방문판매 거래 중개 사이트인 (주)인터코스(대표 최우태)는 전국 방문판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너제작과 홍보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우태 사장은 "무료 배너제작과 홍보대행 서비스를 통해 방문판매 사업자들의 홈페이지를 통합, 홍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 해당 지역사업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 배너홍보뿐만 아니라 사이트에 접속한 소비자들의 거주지역에 따라 해당 지역 사업자들의 배너만을 노출시킴으로써 홍보효과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게 최 사장의 설명이다.



최 사장은 또한 이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사이트 운영 목표인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와 사업자의 원활한 정보와 서비스 교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터코스는 지난 7월 온라인 상에 방문판매 화장품과 판매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오프라인을 통해 1대 1 맞춤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오픈한 이래 현재 2만여 회원과 일일 평균 방문객수가 4천여명을 상회하는 전문 사이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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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