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그런스 마케팅 본격화
프래그런스 마케팅 본격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2.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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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비버리힐즈,「레드2」시리즈 준비
조르지오 비버리힐즈는 18~34세 여성용 프래그런스 「레드2」를 발매한다.



기존의 레드가 연상의 고객을 겨냥한 반면 레드2는 그보다 섬세하고 현대적인 자매품이다.



작년말부터 LA에 있는 죠르지오 부틱과 착신 무료전화로 발매를 시작했고 이달부터는 전국의 조르지오 유통점 1천8백곳에서 발매한다.TV광고 외에도 샘플배포를 겸해 잡지에 향부착지를 첨부하는 한편 어버이날 선물세트로 판촉도 벌인다.



레드2는 쾌활한 프로티 플로리엔탈 프래그런스로 스트로베리 대커리와 램칵테일 향이다.0.25온스들이 펌펌이 85달러,3온스들이 오드트와레 스프레이가 55달러,1.7온스들이 오트트와레 스프레이가 42.50달러,6.7온스들이 퍼퓸드 바디모이스춰라이저가 30달러,6.7온스들이 퍼퓸드 샤워젤이 25달러이다.



조르지오는 2천년까지 미국내 상위랭크를 목표로 삼고 있다.작년 7월에는 젊고 캐쥬얼한 프래그런스 「조르지오 엘르」를 발매했는데 최신제품 「오션 드림」도 젊을을 어필하는 프래그런스로 25~34세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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