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터모니터 분석...고급품 증가세
9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미국 색조화장품의 판매실적이 연율3.4%씩 증가, 지난해에는 13억3천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데이터 모니터가 발표. 그러나 판매수량은 제자리에 머물렀으며 고급품과 고부가가치의 신제품 판매가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고급품은 연율3.7%의 신장을, 양판품은 연율3.3%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색조화장품은 양판품이 전체매출의 70%를 차지했으며 드럭스토어 판매비율은 92년 42%에서 96년 37%로 하락했다. 이는 월마트와 같은 양판점의 확대에 따른것으로 분석된다. 색조화장품의 성장은 기초화장품의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