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 - 일본대 공동개발...카운셀링에 활용
일본 가오는 일본대학 공학부와 공동으로 피부의 유연함을 계측하는 [피부 생기 계측기]를 개발했다. 일정주파수를 준 세라믹진동자가 물질과 접촉하면 물질의 경도에 따라 주파수가 변화되는 원리를 으용한 것으로 가오는 피부 유연성 계측기는 세계에서도 그 전례가 없는 최초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센서의 초음파 진동자는 의학분야에서는 종양진단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피부 유연성 측정에 활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오는 그동안 각종 진단기기를 사용, 피부의 수분과 피부세포 대사 등을 진단하는 이동식 상담코너 [미니라보] 를 백화점 등에 설치해왔었는데 이번 신개발 센서도 카운셀링과 새로운 화장품 개발에 크레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