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화장품 시장 정착 안간힘
대중화장품 시장 정착 안간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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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대규모 광고전 계획








코스메어는 올해 메이블린의 미국내 광고비를 전년대비 30% 증가시킨 7천만 달러로 확정했다.



닐센 조사에 따르면 연매출 24억 달러규모의 미국양판화장품 시장에서 레브론은 21.7%, 인포메이션 리서세스 조사에 따르면 21.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다음이 P&C의 커버걸이며 메이블린은 3위에 올라있다. 맥스팩터를 전개하고 있는 P&G는 오일 오브 오레이 브랜드 화장품을 시험판매한 이후 오레이의 메이크업 화장품이 영국에서 20%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보여 미국에서 발매될 경우 메이블린에게 위협적인 대상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메이블린 브랜드의 스킨케어를 유럽에서 발매한다는 소문도 잇따르고 있지만 메이블린의 당면과제는 컬러화장품으로 미국 1위에 오르는 것이다. 이에따라 내역은 인쇄매체를 중심으로 대폭 늘릴 것이라고 코스메어는 밝히고 있다. 메이블린은 이미 레브론 컬러스테이의 뒤를 쫓아 그레이트 웨어 뱃지프루프 립컬러와 그레이트 러쉬를 발매했다.



또한 올봄에는 컬러화장품을 기초로 잘 지워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라인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35세이상의 여성을 겨냥한 리바이탈라이징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는 단계적으로 라인아이템수를 1백35개에서 30개로 축소해 모두 메이블린 라인에 흡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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