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터 화장품에 `코스메슈티칼` 도입
맥스팩터 화장품에 `코스메슈티칼` 도입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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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 기능 + 의약품 효능 접목... 소비자 니즈 높아져








맥스팩터가 화장품 판매의 기본개념으로 「코스메슈티컬」을 도입,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 이다.



미국 화장품 기술 컨설턴트 T·조세프린씨는 『코스메슈티컬은 최근 미국에서도 새로운 화장품 용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실제로 Minoxidil이나 비타민 A는 미국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고있는 코스메슈티컬의 예인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AHA나 BHA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피부기능과 구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세계각국에서 의약품으로 규제하는 경향이 높다.



이같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코스메슈티컬 분야는 최근들어 크게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소비자외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같은 현상은 화장품이라 해도 종전처럼 단순한 화장효과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의약품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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