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디올 소매가 인하
크리스챤디올 소매가 인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3.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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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벨트퍼펙트 등 주력제품 대상








2∼3년전까지만해도 일본에는 안티-셀룰라이트 시장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판매업자들은 그러한 제품의 잠재성에 회의를 가져왔다. 그러나 크리스챤디올이 일본에 스벨트 트리트먼트를 5만개 수입했을 때 첫 매장에서 이틀만에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이 시장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를 맞았었다.



그 판매의 여세를 몰아 이 시장에서 그들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전략으로 현재 크리스챤 디올은 가격인하를 단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크리스챤디올이 일본에 출시한 신제품인 스벨트 퍼펙트의 가격은 6천엔으로 디올 스벨트 보다 낮은 5천5백엔에 출시했으며 오는 4월말에는 JAMBE Sbelte가 3천5백엔에 출시된다.



또한 단지 일본에서만 판매됐던 화이트닝 레인지인 Claire du Dior의 가격인하가 계획됐고 라인업된 제품은 오는 4월부터 그 가격이 적용될 예정이다. Claire du Dior은 순수 비타민 C복합체로 재처방되어졌으며 Claire du Dior Expert로 새롭게 이름 지어졌다. Claire du Dior Expert로션은 오리지날의 7천엔에 비교해 5천엔에 판매되며, 7천5백엔에 판매됐던 페이스 팩은 7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디을은 또한 선케어 크림인SPF지수가 높은 울트라 프로텍션을 업그레이드해 8천5백엔에서 5천엔으로 인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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