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피부용 미용액 개발에 성공
혼합피부용 미용액 개발에 성공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11.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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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보 수분. 지분 밸런스유지 - 아쿠아미셀 특허출원








가네보는 피부의 수분과 지분의 밸런스를 쾌적하게 지켜줌으로써 당김과 번들거림을 동시에 해소시키는 신기술(아쿠아미셀)개발에 성공, 이 기술을 응용한 상품을 지난1O윌 16일부터 발매했다. 혼합피부미용액 「레뷰 밸런싱 세럼」(5ml·3500엔)이 바로 그것.



가네보 조사에 따르면 피부고민 가운데 당김과 번들거림을 동시에 신경쓰는 사람이 70.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공기가 건조해 당기는부분(U존)과 번들거리는 부분(T존)의 차가 현저해져 두 가지를 동시에 느끼게 된다는 것이 동사의설명이다.



그러나 기존의 기술로는 보습성을 높여주면 번들거리는 느낌과 유분감이 높아지는 반면 번들거리는 부분에 방지미용액 등을 쓰면 당기는 부분에 보습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상존했다.



가네보가 개발한 「아쿠아미셀」은 물과 기름 모두에 잘 섞이고 퍼지는 성분으로 구성, 내측에 촉촉한 성분을 안고 있는 캅셀구조로 돼 있다. 피부에 도포하면 내측의 촉촉한 성분을 공급하면서 캅셀이 서서히 융합돼 피부표면을 덮어 얇은 베일을 형성하며이 베일이 수분 증산을 막아 피부의 촉촉함을 지켜준다. 피부표면의 감촉도 산뜻함을 지니면서 번들거림 없는 보습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 베일속 유분에 잘 퍼지는 부분으로 분비된 피지를 감싸는 성질이 있어 피지를 피부표면으로 나오지 않게 하고 산뜻함이 장시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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