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95년발매 신제품 총3,218품목"
일본 " 95년발매 신제품 총3,218품목"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1.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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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케어-프래그런스 큰 폭 증가---메이크업류 감소








95년 일본 장업계의 신제품 발매수(화장잡화·미용건식 포함)는 3천2백18품목으로 전년도 수준이었다. 단 카테고리별로 보면 메이크업 화장품이 대폭 증가하는 변화를 보였다.

평균단가는 전년대비 5% 감소한 2천8백77엔으로 3천엔대에 못미치는 수준에 머물렀다.이로써 평균단가는 3년연속 전년수준을 밑돌았다.



94년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와 따뜻했던 겨울에 이어 또다시 찾아온 지난 여름의 폭서 영향은 계절상품의 순조로운 판매동향을 보였다. 또 이번 겨울은 수년만에 「겨울다운 겨울」이 되리라는 전망이고 보면 동절기 용품도 판매호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스킨케어는 발매수에서만 두자리수 증가했고 평균단가는 대폭 감소한 94년을 또다시 밑돌아 「가격파괴」의 본류에 서게 됐다. 제도품 셀프화장품이 다시 투입됐던 것도 평균단가 하락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평균단가 하락이 다시 두드러지고 있는 품목은 메이크업과 아이 메이크업이다. 이들 셀프화장품 뿐만 아니라 외자계 브랜드의 가격개정이 현재도 진행중이어서 이에 따른 타격이 장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이들과 대조적으로 발매수·평균단가 모두 신장하고 있는 품목은 프래그런스와 바디제품, 남성화장품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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