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자극성·광독성시험법 확립
피부자극성·광독성시험법 확립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7.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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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화장품원료안전성평가에기여






시세이도는 피부 자극성과 광독성의 in Vitro시험법을 확립, 독성시험용 배양세포를 사용해 피부자극성의 강도를 기존 시험법 조합에 의해 광독성의 강도를 각각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이 연구결과는 앞으로 화장품원료의 안전성 평가에 크게 응용 될것으로 보여지는데 화장품의 경우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는 특성때문에 안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테마로 대두돼왔고 정밀도가 높은 in vitro시험법의 확립이 기대됐었다.



여기서 얻어지는 피부자극성의 강도는 과거 자료에서 얻어진 피부자극성 지수와 시판되는 키트를 사용한 결과와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한편 광독성은 적혈구광용혈시험과 효모의 광생육 저해시험 결과를 얻어 강도를 예측했는데 이 방법에서는 안전성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僞陰性으로 판단되는 물질이 없어 광독성을 나타대는 모든 물질을 검출할 수가 있다. 현재 피부자극성의 in vitro시험법에는 배양세포 및 인공피부모델에 있어서의 세포독성시험 또는 그들 시험재료로 부터 방출되는 염증성 메디에이터와 사이토카인을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모두 완전하지는 않고 개발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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