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일본의 액세서리 경향
새봄 일본의 액세서리 경향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4.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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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진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독점하디시피 한 밴덤사가 올해의 춘하신작제품에서 다수의 힛트작을 쏟아 내고 있다. 또한 휘오루치사와 소니아 리퀴엘 사오도 도시의 지적인 오피스걸을 타겟으로 형성된 신흥유행타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각 브랜드마다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휘오루치는 지난 1월말께 개최된 청산 스파이럴 오루의 컬렉션 발표에서도 대담한 색상의 전개로 극찬을 받았는데 예상했던대로 반향이 일고 있다고 자신만만.



소니아 리퀴엘은 라이센스 상품 전체가 일본에서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는 추세이다.



3월까지의 1 . 4분기에서 매출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밴덤부티크는 탄생기념석인 천연석이 색다른 쓰임새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브랜드는 어버이날을 전후해 더욱 상승세를 탈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지날 패션 프라이빗 브랜드 `앗타`의 유니크한 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데 시기적절한 제품의 발매로 지속적인 히트작을 내고 있다. 입체감을 강조한 동물모티브인 미니브롯치가 인기다.



밴덤아오 야마는 선물시즌에 단연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금 18K의 색조를 미묘하게 변형시킨 쓰리칼라 콤비네이션은 패션감각이 탁월한 동사의 고유아이템.



최근 보석과 악세사리의 중간 분야가 신창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 아이템이 시장선점을 위해 한발 앞서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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