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토시 소재 오피스 히로는 알로에 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육모제 ‘P8’를 통신판매와 이발소 루트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125mg들이 1개당 6천8백엔이며 프랑스계의 화장품회사 ‘코스메칼’이 개발한 제품으로 이미 10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종전의 육모제는 두피의 과잉 지방질을 제거하고 모근을 자극하는데 중점을 뒀는데 반해 ‘P8’는 발효와 증류과정을 거친 알로에 엑스의 효용을 활용하는 신제품이다. 머리지방의 과잉분비를 막고 비대화된 피지선을 정상화시켜 모발세포를 부활시키므로써 육모를 촉진하는 작용을 발휘하며 피부과와 안과전문의들에 의한 안정성 테스트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