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스튜디오 오사카관 개관
웰라스튜디오 오사카관 개관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4.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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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점 교육·각종 세미나 개최



전세계 1백45개국에서 사업을 전개중인 웰라는 일본내 법인 웰라저팬을 통해 90번째 웰라 스튜디오 오사카를 오사카시 신사이 바시에 오픈했다. 동사는 현재 전국 8백명의 교육 스탭을 통해 연간 1백30만명 규모의 교육을 목적으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카스텐 피셔 사장은 개관식에서 웰라저팬이 2000년도에 오사카를 서일본지역 정보발신의 기지로 삼겠으며 각 거래 미용실 고객과 파트너들의 교류의 장소로 완공된 스튜디오를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웰라AG의 폰 클라우스허 사장도 거래점들의 성공이 회사측의 서비스 충실화에 달려있으므로 웰라는 앞으로 전력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98년도에 오픈한 웰라스튜디오 도쿄는 99년도에 연인원 4만명이 이용해 가동률 109%를 기록했다. 동사는 앞으로의 수요증가에 대비해 웰라스튜디오 도쿄의 부속별관을 지난 2월 오픈키도 했다.



웰라스튜디오 오사카는 홀리데이인 난카이 오사카 빌딩 2층에 4백94평방미터의 규모로 프로젝터 2대와 1천2백와트 드라이어 40대 사용이 가능하다. 샴푸유니트 8대와 워크스테이션 20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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