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타(CARITA)는 프랑스의 고급스킨케어 생산업체로 유명하며 일본에 상륙해 까리타 쟈퐁을 운영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고급스킨케어 브랜드의 전개를 고집해 왔다.

까리타 쟈퐁은 기간 스킨케어 제품의 하나인 안티에이징의 프로그레시프(PROGRESSIF)라인을 통해 이번에 ‘크렘 프로텍토리스 쥬르’(프로텍팅 데이크림 50ml 1만5천엔)와 ‘크렘 레파라토리스 뉴이’(리페어링 나이트크림 50ml 1만5천엔) 등 두품목을 추가 출시했다.

올봄 프로그레시프 라인의 두가지 신제품은 종래의 스킨케어 제품과는 컨셉과 착안점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기존의 크림제품들은 콜라겐 섬유 등 섬유레벨에서 개발된 제품이 태반이었으나 까리타사는 신체를 구성하는 최소단위로서의 세포에 착안해서 신제품을 개발했다.

피부를 세포단위로 보면 흡수된 영양소가 미토콘드리아내에서 효소반응을 일으켜 세포활동의 에너지원인 ATP로 전환되며 이와함께 반응성이 높은 프리라디칼이 발생하게 되는데 말썽을 부리는 프리라디칼은 피부방어시스템에 의해서 불활성화되는처리 과정을 밟는다.

이때문에 회사측은 두가지 크림에 ATP합성과 프리라디칼의 불활성화라는 세포내 효소반응 시스템에 직접작용하는 복합성분으로서 올레오겐 셀루라 컴플렉스를 배합했다.



이밖에 데이크림에는 외적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을 추가하고 나이트크림에는 주간에 받은 피부손상을 회복시키는 성분을 배합하므로써 효과적인 에이징케어를 가능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