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 휴가 관련 설문조사
나드리화장품(대표 전병인)이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상에서 네티즌 3천7백56명에게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32%에 해당되는 1천2백5명이 탤런트 원빈을 뽑았다. 살인미소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재원은 18%의 득표율로 2위에 랭크됐으며 이어 축구스타 안정환(17%), 영화배우 정우성과 히딩크 감독(8%), 탤런트 조인성(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휴가를 계획 중인 직장인 10명중 3명이 바다를 행선지로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외(30%) 휴가 계획도 높은 비율을 보였다.
휴가 여행기간은 3박4일(43%)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2박3일(22%), 5박6일(19%), 4박5일(15%) 등으로 나타났으며 휴가비용은 30∼40만원(37%), 30만원 이하(29%), 50∼1백만원(15%)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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