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러시 메이크업` 국내 첫선
`에어브러시 메이크업` 국내 첫선
  • 김혜진 hjkim@jangup.com
  • 승인 2001.08.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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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ㆍ세미나 열어 기법 소개


이종란 메이크업 월드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미국 헐리우드 에어브러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표 다이애나 오슬레이와 쥴리에 토비아스를 초청, 국내에선 처음으로 에어브러시 메이크업 워크숍과 세미나를 가졌다.



에어브러시 메이크업은 기존의 메이크업에 비해 시간과 제품을 절약할 수 있으며 바르는 방법이 아닌 점묘기법으로 화장품으로 인한 무게감이 없는 것에 비해 밀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



또한 커버력이 탁월해 뷰티 메이크업을 비롯해 환타지・바디아트・헤어디자인・장례의식 메이크업 등 활용분야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최한 이종란 원장은 “에어브러시 메이크업은 가볍고 밀착력이 우수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되며 특히 앞으로 장례문화 발전과 더불어 에어브러시 메이크업이 장례 메이크업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에어브러시 메이크업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날 시연회를 가진 다이애나는 에어브러시 메이크업을 개발, 활성화시킨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문의는 02-542-5548





기사입력일 : 200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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