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화이트라이스 공동 판촉
애경 화이트라이스 공동 판촉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6.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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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드라마 하우스와 손잡고 이미지 구축
애경산업(대표이사 사장 안용찬)의 클렌징 전문화장품 포인트가 KTF 드라마하우스와 상호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구축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된다.



각각의 브랜드가 지향하는 타깃과 컨셉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KTF 측과 6개월간 공동 마케팅을 전개키로 한 포인트는 지난달부터 화이트라이스 전 품목을 KTF 드라마 하우스 명동점에 비치해 소비자들에게 사용기회를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휴대폰 세대를 직접 겨냥할 수 있다는 점에서 KTF 드라마하우스에 포인트 화이트라이스 전 제품 비치, 소비자에 사용기회 마련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선 것.



특히 이번 공동 마케팅은 드라마 하우스 내 제품 비치와 사용기회 제공 외에도 매월 16일과 18일에 실시되는 드라마하우스 이벤트데이 행사를 통해 경품 제공 등 소비자 참여 확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해 애경 포인트 측은 “KTF 드라마하우스가 포인트와 주 타깃층이 유사하고 여성들만의 전용 공간이라는 점에서 양사가 서로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드라마 하우스를 주요 타깃의 중요한 의견수렴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대소비자 홍보 효과도 크게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TF 드라마 하우스는 지난해 4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강남 2호점이 오픈돼 운영 중이며 KTF 드라마 회원(여성전용)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룸·북카페·카페테리아 등 여성만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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