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대표 남상이) ‘리투앤’이 지난달 24일 실시된 ‘제3회 한·일 기능성 양잠산물 심포지엄·평가회’에서 농림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양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잠업 관련 제품 개발의 신규 수요 창출을 꾀하기 위해 대한잠사회 주최, 농업과학기술원 잠사공충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양잠산물 품평물 개인 70여명과 기업 3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마샤리프화장품의 리투앤은 실크 파우더 함유 화장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월 발매된 리투앤은 실크 프로테인을 이용한 피부 친화성 소재 적용에 관해 포쉬에연구소와 농업과학기술원 잠사곤충부가 공동으로 실시, 특허출원(제2001-35294호)한 제품이다.



실크 프로테인은 실크사 단백질을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하여 얻어진 필수아미노산 8종(글리신·알라닌·세린·티로신 등)을 포함해 총 17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실크 프로테인을 함유하는 화장품은 피부 세포내의 수분 보유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막 형성, 피부의 수분 손실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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