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미지가 강하다, 새롭다, 신선하다 등 새로운 이미지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로제 에슬리의 모델은 일본의 신세대 스타 다치나바 미사토였다.



로제화장품(대표이사 임정빈)은 영화 ‘순애보’에서 이정재와 열연한 다치나바 미사토가 모델의 반복 출연에 식상해 있던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깨끗함, 당당한 이미지를 주고 에슬리의 컨셉과도 어울린다는 판단 아래 그녀를 화장품 모델로 데뷔시켰다.



‘거짓말하지 않기, 화를 참지 않기, 짝사랑하지 않기, 스물 하나 피부규칙-에슬리’를 외치는 화면 가득한 그녀의 앳된 모습이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것이 로제화장품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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