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통파우더 일본 수출 ‘활기’
빨간통파우더 일본 수출 ‘활기’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6.1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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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새 50만개 돌파 … 연내 2백만개 낙관
지난해 12월 일본 패션 중심 상가 소니프라자에 입점한 도도화장품(대표 임용성)의 도도 빨간통파우더가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 10만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는 빨간통 파우더가 매달 20%씩의 판매 증가율을 보여 수출 6개월만인 5월말 현재 50만개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룩한 것.



도도화장품은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기드물게 일본시장에 진출해 성공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일본시장에서의 한국 화장품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해 빨간통의 일본 수입유통 회사인 이다 로코쿠토사의 빨간통 브랜드 매니저 미즈노 차장은 “올해 7월 부터는 빨간통 파우더 뿐만 아니라 투웨이 팩트 등 빨간통의 전 품목을 차례로 일본 시장에 도입, 도도 빨간통을 일본의 메이저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도화장품은 올 7월이후 빨간통 브랜드 수출 확대와 관련해 연말까지 빨간통파우더 2백만개와 빨간통 팩트 30만개 수출을 낙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3배 신장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1318세대를 겨냥해 발매한 이후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클리닉클럽 역시 이다 사가 수입·판매하기로 계약하고 일본 후생성 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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