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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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5.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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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유화제·에탄올 아마이드 대체물질 생산 주력

영국 ICI 그룹의 계열사인 유니케마(한국지사장 최석호)는 지난 99년 1월에 설립됐다.



유니케마는 기존의 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UNICHEMA·ICI 윤활유 사업부에 MONA(미국 원료사), SOLAVEIL을 통합해서 만들어졌다. 영국 ICI 그룹은 내셔날 앤 스타치 앤 케미칼, ICI PAINT, QUEST 등 4개 소그룹으로 구성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4만 여명의 직원들이 접착제, 식품, 향료, 폴리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중 퍼스널 케어 분야는 스킨케어, 토일레트리, 퍼퓸 앤 프래그런스, 데코레이티브 코스메틱스, 헤어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룹 전체에서 약 1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유니케마 사업부는 크게 화장품사업부, 윤활유사업부, 퍼포먼스 테크놀러지로 나뉘며 33개 공장에 3천2백 여명이 다양한 원료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사업부는 계면활성제, 올레오케미컬(팜오일·천연오일로 만든 원료), 특수첨가제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헤어케어, 토일레트리, 컬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에는 새로운 식물성 유화제, 스킨 토닝에이전트(미백제), 에탄올 아마이드 대체물질 등의 생산에 힘쓰고 있다.



www.uniq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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