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의 간판 브랜드 ‘아름다운 개인주의-칼리’가 내달 개봉 예정인 영화 ‘서프라이즈’와 활발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칼리 모델 이요원은 이 영화에서 순수하면서도 당찬, 친구 애인을 붙잡아두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귀여운 여인’으로 변신, 새로운 모습을 선 보인다.



칼리 브랜드매니저 김인재 씨는 “칼리는 전속 모델 이요원이 출연중인 이번 영화의 제작과 홍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칼리 모델=이요원’으로 소비자들과 영화관객들에게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다각도의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장품(주)측은 순하고 부드러운 칼리 브랜드의 제품 컨셉이 영화 ‘서프라이즈’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관객과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영화 홍보와 동시에 이요원의 홍보에도 주력, 궁극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꾀하고 있다.



개봉 전 관련 시사회 행사와 개봉시 즉석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온-오프 라인을 통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영화는 PPL을 통해 제품을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방법으로 노출시켜 칼리 마니아들에게 영화 프레임 속 곳곳에 숨어 있는 칼리 제품을 찾아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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