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브랜드 만들자” 새롭게 결의
“1등 브랜드 만들자” 새롭게 결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5.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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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창립 17주년 고품질·고기능 가치실현에 역점
애경산업(대표 안용찬)은 지난달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제 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모범사원, 판매왕, 우수거래처에 대한 시상 이외에도 2002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도약을 결의하고 애경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안용찬 사장은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라는 목표 아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아름다움과 건강함, 깨끗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고객 가치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품질 고기능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의 변화, 유통채널의 다양화, 다국적기업의 국내진출 확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생활용품과 화장품분야의 사업환경에서 깨끗함, 신뢰, 혁신, 도전 등 네가지의 핵심가치를 통해 2005년까지 주요카테고리에서 1등 브랜드를 보유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류사업부 중부영남물류팀의 이병채 부장이 30년간의 장기 근속으로 특별 근속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총 82명에게 근속상이, 회사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과 팀에게는 개선상, 공로상, 기술상이 주어졌다. 또 화장품 대리점으로 조은벗상사, 남인천상사, 우신유통, 해영상사, 대호상사 등이 우수 거래처로 포상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애경산업은 대대적인 대리점 정비작업과 브랜드 정비를 완료함에 따라 상반기 주력브랜드 마리끌레르와 포인트를 중심으로 판매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www.ae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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