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홍수를 방불케 하는 TV 드라마 경쟁에서 한불화장품(대표이사 임병철)의 두 전속 모델이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선물’의 송윤아와 SBS 수목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의 장나라가 그 주인공.



송윤아는 지난해부터 한불화장품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Think skin, ICS’라는 메인 컨셉 아래 고품격의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전달해 왔으며 지난해 5월 가수로 데뷔한 이후 하반기부터 신세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장나라는 최근 ‘광고의 꽃’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돼 한불화장품의 기업광고와 바탕 브랜드 광고를 맡고 있다.



특히 송윤아는 MBC 드라마 ‘선물’에서 건축사무소에 일하는 커리어 우먼으로 강한 프로근성을 보이고 있고 장나라는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매사 밝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화장품회사의 홍보실 직원으로 성공해 가는 트렌디 드라마 주인공이다.



광고에서는 한 가족의 이미지로, 드라마에서는 시청률 경쟁관계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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