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셀퓨어-영화 ‘몽중인’ 손잡다
애경 셀퓨어-영화 ‘몽중인’ 손잡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4.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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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겨냥, 영화 시사회 콘서트 협찬
애경산업(대표 안용찬)의 30대 타깃 전문 화장품 브랜드 셀퓨어가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30대 주부들을 타깃으로 만든 이경영 감독의 새 영화 몽중인이 셀퓨어 브랜드의 코어 타깃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지난달 29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내 새천년홀에서 열린 멜로영화 몽중인의 시사회와 전문 MC 조영구의 사회로 성시경, 박완규, 박학기, 권진원 등이 함께 꾸민 스프링 까메오 콘서트를 단독으로 협찬한 것.



개봉을 앞둔 영화 시사회에 콘서트를 가미하는 새로운 형식의 영화마케팅을 진행한 셀퓨어는 영화와 음악이라는 두 장르를 한번에 접목함으로써 브랜드 홈페이지상의 셀퓨어 존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한국영화 최초로 화면에 우리말 자막을 삽입한 몽중인과 특별히 초청된 이들의 자리를 무대 가장 좋은 자리에 따로 마련한 셀퓨어 브랜드의 따스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이와관련해 셀퓨어 브랜드 매니저 박민영 대리는 “브랜드 슬로건인 ‘고민하지 마세요, 셀퓨어니까!’를 지속적으로 강조함으로써 타깃 소비자층의 라이프 스타일의 고민까지도 해결해주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임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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