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전국의 뷰티플래너와 대리점장·미용강사·임직원 등 3천 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DMS 파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화장품의 오늘이 있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해온 뷰티플래너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를 발판으로 제 2의 창업과 도약을 위한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DMS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직급자들과 지난해 실적 우수자에 대한 부문별 시상식도 진행돼 김연화 뷰티플래너(서부산대리점)가 2연패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한방브랜드 ‘산심’의 발매와 함께 실시된 이벤트 ‘심봤다 대축제!’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1만8천 여통의 엽서가 접수돼 1백33명이 당첨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전진대회에는 예비 뷰티플래너들도 함께 참석, 장차 자신이 근무할 한국화장품의 기업 정신과 뷰티플래너로서의 역할을 미리 경험해 보는 값진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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