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화장품(주)는 지나달 18일 부산 그랜드 호텔 대연회장에서 부산,경남 총괄사업단 창단식을 가졌다.



서울.경기.강원 지역의 판매망을 이미 확보하고 잇는 나이스화장품은 이번 창단을 계기로 부산.김해.창원.진주.울산 등 경남지역 일대의 거대 판매망을 구축 전국적인 조직의 틀을 갖추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휘동 회장,손시현 사장등 회사 임직원과 부산 경남지역의 사업단 식구와 지역인사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축하 팡파르를 시작으로 창단선언,임명작 수여식,결의 발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정휘동 회장은 나이스 화장품의 향후 사업 계획,새 식구들을 맞이하는 소감과 굳은 결의를 다짐하고 회사 발전에 큰 힘이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또 이날 행사에 부산 지역의 각계인사들과 나이스화장품 전속모델 이승연 양,프랑스 빠이요사의 올란디 아그네스양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창립 1주년을 눈앞에 둔 나이스 화장품의 성찰의 자리로 또 그 발전 가능성을 엿볼수 있었던 의미있는 행사였다.



나이스화장품은 이번 제2총괄 사업단 창단을 계기로 영업망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며 내년에는 자체 생산공장을 신축,방판사업에 이어 시판사업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