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순직현장에 숭고한 뜻기려
장업신보 부사장의 차남 李宗祐중위의 순국 위령비 제막식이 고인의 순직 100일을 맞아 국군 5769초산부대 현장에서 엄수됐다.이중위가 근무한 초산부대 부대장을 비롯 참모진 전원과 병사들,고인의 유가족 및 친지등 1백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막식은 고인의 숭고한 군인정신을 기리고 평소의 투철한 사명감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날 제막식은 고인의 뜻을 기린 시도 함께 마련돼 이중위의 높은 순국정신을 더욱 크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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