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의 `마몽드 바이탈 E`제품이 출시 15일 만에 10만개가 판매되는 등 히트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폭발적인 인기의 원인은 무엇보다도 `천연 비타민 E` 성분이 피부노화를 염려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E는 대부부의 사람들이 약으로도 복용해왔을 만큼 피부노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그러나 이를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천연 비타민E 화장품`출시에 큰 호응을 보였다.



또 토코페롤하면 번들거릴것 같다는 우려감이 있으나 빠르게 흡수되는 기술을 적용해 산뜻한 감촉이면서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부에 필요한 천연 비타민E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산소를 차단해 주며 피부가 원하는 생명력을 전해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특히 이 제품은 캡슐로 보호하였기 때문에 비타민 E가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으로 전달되며 캡슐이 녹으면서 서서히 방출되어 효과가 오래 지속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캡슐로 되어 있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태평양은 또 마몽드 바이탈 E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있다.먼저 고개들에게 피부를 젊게 가꿀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기 위해 향장에 있는 응모권을 보내는 5백명에게 마몽드 바이탈 E 세럼을 1개씩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터넷 마몽드 사이트에서 마몽드 바이탈 E 탄생기념 퀴즈를 맞추는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샘플을 발송하고 있다.이외에도 지난 10일까지 마몽드 바이탈 E에 대한 사용소감을 적어 보낸 사람중 1백명을 추첨해 11월 한달간 프랑스 요리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전진수 브랜드 매니저는 마몽드 바이탈 E 세럼가 크림으로 연말까지 35만개,45억원의 매출을 올릴것을 낙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