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바이탈 에너지 ‘에슬리’발매
허브 바이탈 에너지 ‘에슬리’발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3.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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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화장품, 합리·실용 중시하는 활동파 신세대 겨냥

로제화장품(대표이사 임정빈)이 지난달 27일 호텔롯데월드에서 전국 대리점장과 전문점주 등을 초청한 가운데 로제화장품이 20대 여성을 겨냥한 신브랜드 ‘에슬리(esly)’를 출시했다.



에슬리는 최근 유력한 소비자층인 20대를 겨냥한 자연 화장품으로 로제화장품의 모니터 요원들이 참여해 철저하게 소비자 지향적으로 개발한 브랜드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가격대를 지향,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에슬리는 19세에서 24세의 여성 소비자만을 위한 제품의 부재와 활동력과 스트레스가 많은 20대 초반의 여성들의 피부고민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브랜드로 마켓쉐어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전문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로제화장품은 내다봤다.



에슬리는 20대 초반 여성들의 피부에 적합한 자연 원료인 7가지 순수 허브 추출물을 로제화장품의 하이테크 제조기법을 적용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본 컨셉은 ‘허브 바이탈 에너지(Herb Vital Energy) 화장품’이라는 것이다.

또 피부 친화력이 높고 안전한 천연 성분을 사용해 자극이 없으며 각종 자극 요인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 배리어 화장품으로 20대 초반 여성들이 좋아하는 끈적임이 없고 산뜻한 사용감의 소프트&프레시 터치 화장품이다.



이 제품 역시 로제화장품의 특허제조 기법인 마이크로 캡슐기법(특허등록 제133836호)을 적용했고 에슬리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새롭게 도입한 하이드로 추출기법이 적용됐다.



로제화장품은 이번 에슬리의 발매에 앞서 로제화장품 모니터 요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기획에서부터 간담회와 허브농장 견학, 제품개발·생산현장 견학, 품평 등을 함께 하는 등 절대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선행했으며 앞으로도 제품 사용후기까지 모니터 요원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에슬리가 대중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거래 전문점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선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5백여 집중관리 전문점을 선별해 우선적으로 B.I 작업을 실시, 지역별 모델 매장으로 육성해 주변 전문점에까지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를 겨냥한 각종 판촉행사와 프로모션, 제품사용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TV 광고와 포스터, 지면광고 등 매체 광고도 준비해 뒀다. 여기에 브랜드 개발부터 출시,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로제화장품의 모니터요원을 선발해 기획출시했다는 ‘소비자 지향적인 브랜드’라는 점을 강하게 어필할 계획이다.



한편 에슬리는 에슬리 허브바이탈 토너(150ml)와 에슬리 허브바이탈 에멀젼(150ml), 에슬리 허브바이탈 에센스(40ml)·에슬리 허브바이탈 하이드로 크림(55ml)·에슬리 허브바이탈 아이크림(25ml) 등 2만원대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www.ros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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