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화장품(대표 정휘동)은 지난달 26일 본사 대강당에서 기존 에체 브랜드의 성분과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한 ‘에체 비.비’의 발매식을 가졌다.



본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매식에서 선을 보인 에체 비.비는 자외선이나 오염된 공기 등의 외부환경으로 인해 손상받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칙칙하고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20∼23세 여성의 피부를 보호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



모든 여성의 피부 이상형인 ‘밝고 환한 피부’를 추구하는 에체 비.비는 ‘희망의 빛(Beam of Hope)’의 첫 글자를 인용해 브랜드네임이 완성됐으며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퓨리파잉 라인과 피지조절을 통해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밸런싱 라인으로 구성되어 20대 초반 여성의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란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체 비.비는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손상과 침입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화이트 허벌 플라워 개념을 도입한 게 특징. 즉 자외선을 비롯한 외부 스트레스 환경으로부터 발생되는 유해산소를 중화시켜 피부를 보호해줌은 물론 약해진 각질층에 보호막을 형성, 방어기능을 잃어 민감해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지켜준다.



이번에 출시된 품목은 에체 비.비 퓨리파잉 라인 기초제품이며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밸런싱 라인은 오는 4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청호나이스화장품은 노란 튜율립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해 20∼23세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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