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주력 브랜드 마리끌레르가 새봄 TV 광고로 올봄 메이크업 룩, 팝 핑크편을 제작, 화장품 모델로 첫 데뷔한 자우림의 리드보컬 김윤아의 달콤한 모습을 선보였다.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김윤아는 보컬가수로는 화장품 모델로 처음 캐스팅돼 더욱 관심을 끄는 인물로 이번 새 CF에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 상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것.



프랑스 파리에서 제작된 이번 촬영장에서는 배낭여행을 하던 한국인들이 한참 촬영에 몰입한 김윤아를 발견하고 ‘김윤아가 맞다, 아니다’로 설전을 벌여 이를 보던 김윤아 스스로 다가가 ‘저 김윤아 맞아요!’ 라고 본인임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후문도.



결국 촬영 중간중간 사인공세가 시작됐고 그때까지 김윤아를 전문모델인 줄 알았던 현지의 촬영감독과 스텝들이 한국의 유명 록그룹 가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I cant Believe it! Unbelievable!’를 연발, 그녀 만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연기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www.marieclai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