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은 샴푸로, 비듬은 니조랄로”
“머릿결은 샴푸로, 비듬은 니조랄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2.2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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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새 광고에 헤어디자이너 출연

비듬전문 치료제 니조랄 광고에 국내 유명 헤어디자이너 3인이 출연해 화제다. 박준, 이철, 규니영 씨가 그 주인공.



최근 한국얀센(대표이사 박제화)은 비듬전문 치료제 니조랄 광고에 이들 헤어디자이너를 기용해 샴푸와 함께 비듬관리할 수 있는 니조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하던 전형적인 증언식 광고에서 벗어나 헤어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재로 시선을 끌면서 비듬 치료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최근들어 비듬전문 치료제를 따로 쓰기보다는 비듬치료 성분이 보강된 샴푸로 비듬을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 비듬은 치료를 해야 하는 일종의 질환으로 귀찮더라도 샴푸와 별개로 사용해 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제작된 것.



제 아무리 박준 씨가 연출한 업스타일이나 이철 씨의 커트, 규니영 씨의 단발머리일지라도 비듬이 있다면 제 스타일이 살아날 수 없다는 내용을 강하게 전달한 이 광고는 샴푸와 니조랄의 확실한 역할 구분을 시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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