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개성 살려 신제품 개발
청소년 개성 살려 신제품 개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05.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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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 화장품업계, 전략적 마케팅 핵심으로 연구







프랑스 청소년들은 스포츠와 음악, 룩 등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풍부하게 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활용한 화장품 업계의 밴바른 판매전략이 펼쳐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최근 코스메틱 뉴스는 프랑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결과 청소년들은 하나의 집단에 동일화함으로써 이러한 집단의 상징을 소유코자 하며 그들 세계에 대한 조직과 코드에 대한 추구가 활발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가공된 브랜드들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필요로 하면서도 모방을 드러낸 지나친 마케팅적과정을 거부하는 속성으로 인해 단일한 모드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창조성은 단어와 심볼들을 수집하고, 전화하며 소유하는 데 브랜드들이 제품에 유머를 섞는다면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화장품 업계는 이들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제품 개발을 서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두명의 청소년 중 한 명이 여드름 피부일때 그현상이 갑작스러운것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어떤 이들은 숨기거나 피부과를 찾거나, 또는 여드름자체를 무시하는 등 스겐케어에 대한 행동이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이들을 상대로한 페이스케어에 대한 마케팅은 보다 복합적이며 섬세하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앞서 밝힌 앙케이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속성과 결합시킨 유머와 에스데티즘(탐미주의)이 그 대표적인 브랜드 마케팅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뉴트로지나는 청소년을 겨냥해 에스테티즘을 채택하고 있고 비-솔류션은 웃고 있는 남녀의 얼굴을 통해 유머를 표현하고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은무엇보다 소비와 함께 교육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그개발 여지가 많으며 향후 타깃층으로 성장한다는 점에서 각 장업사들의 마케팅 전략이 보다 중요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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