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중용 프래그런스 판촉경쟁
미, 대중용 프래그런스 판촉경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7.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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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론, 코티 등 신제품 잇따라 발매
미국내 주요 대중 프래그런스 메이커들이 지난해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의욕적인 신제품 판촉활동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포매이션 리서세스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용 대중 프래그런스 판매액은 전년대비 12.9%가 감소한 6억8천1백40만달러였다. 이는 전년대비9.4% 감소한 것이다. 코티는 양판점이 프래그런스 판매에서 바스 & 바디왁스·갭·바나나 리퍼블릭 같은 곳에 고객을빼앗긴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올들어 이미 발매됐거나 발매예정인 프래그랜스 중 주목받고 있는제품은 레브론의 쉬(She), 르네상스 코스메틱스의 훼티쉬, 코티의 5라인이다. 코티는 올 상반기에 이미 노코미스와 칼곤 바디스프레이즈를 발매했고 가을에는 가쉽 바이신디 애덤스, 애바타, 필링 가덴 3라인을 발매할 에정이다. 노코미스는 3월 1일 발매이후 1천만 달러의 판촉 예산을 투입했는데 양판 프래그런스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1.3%에 달하고 있다. 여성용 가쉽과 남성용 애바타는 모드합쳐 1천6백만달러의 판촉비를 예상하고 있으며 필링가덴은 5백60만달러를 투입시킬 예정이다. 한편, 레브론의 쉬(She)는 10대여성용 프래그런스로 판촉활동을 펴고 있으며 르네상스 코스메틱스 산하의 코스매가 발매한 훼티쉬도 역시 10대 여성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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