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켄 래보라토리즈사는 본격적인 살롱전용 헤어케어 제품인 레드겐 프리스크립티브 헤어케어시리즈를 신발매했다.



호텔 그랑패시픽 메리디안 도쿄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마틴 프라하티 사업부장은 마케팅 전략에 관래 ▲헤어케어 분야에서의 혁신 ▲전문점 상대의 살롱상담 강화 ▲헤어컬러 제품의 적극적인 시연 등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스크립티브 헤어케어는 살롱에 내점한 고객의 개별적인 모발상태와 종류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 가장 적합한 헤어케어 방법을 진단, 처방한다는 것이다. 모발 전문가인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헤어 닥터로서 고객의 모발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두발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프로전용의 프리트던트를 위한 농축제품을 시리즈속에 첨가했다는 것이 회사측설명이다.



레드겐 프리스크팁티브 헤어케어 시리즈는 고객의 모발 상태등에 대응해서 단품을 쓰거나 또는 복합 사용의 트리트먼트를 결정함으로써 좀더 개별적이며 개성에 맞는 퍼스널 헤어케어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두발종류는 ▲익스트림 즉 손상성 두발 ▲올 소프트 ▲컬러 익스텐드 등 세가지로 분류하며 시리二전제품에 대해 필요한 트리트먼트요소를 두발내부 심층早에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한 「인터본드 컨디셔닝 시스템」을 채택했다.



여기서 주목되는 인터본드 컨디셔닝 시스템이란 다음 세가지 특징을 지녔다. 먼저 종전에는 물에 녹지 않았던 친유성 모발 중요성분을 레시켄사 자체개발의 레시틴 복합체에 의해서 물에 녹는 친수성 분자구조로 바꿔줌으로써 제품의 활성성분이 모발내부와 외부에 부착, 흡수되도록 만들었다. 이같은 두발과학에 의해서 각종 단백질과 아포가드 오일, 비타민E, UV(자외선) 흡수제 등이 확실하게 두발 건강을 지켜주게된다.



두번째 특징은 더블 바인딩 시스템으로 이것은 각기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속성을 가진 천연아미노산의 알기닌과 타우린의 성질을 이용해서 각종 식물성 단백질을 두발에 확고하게 밀착시킨다. 끝으로 트리플 프로테인 컨디셔닝은 트리플, 즉 3종류의 천연식물성 단백질의 혼합(위트 아미노산, 대두단백, 카티오닉 위트 단백질)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고 두발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