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협회, 11업체는 사후관리 심사
대한화장품공업협회 CGMP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완)는 지난 11일부터 CGMP(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적격업체 지정을 위한 실사와 기 지정업체 사후 관리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CGMP 적격업체 지정을 위한 실사는 (주)태평양 김천공장에 대해서 지난 11일 이루어졌으며 사후 관리심사 대상 업체는 LG생활건강 화장품공장(청주)을 포함한 모두 11개다. 이번 기 지정업체의 사후 관리심사에서 탈락될 경우 앞으로 1년동안은 CGMP 적격업체 지정을 신청할 수가 없게 된다. LG생활건강 화장품공장은 지난 14일, (주)태평양 수원공장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18일에 사후 관리심사를 받았으며 나머지 업체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7월 20일(금) 코리아나화장품·나드리화장품 ▲ 7월 25일(수) 한국콜마·코스맥스 ▲ 7월 27일(금) 씨제이엔프라니·(주)참존 ▲ 8월 22일(수) 상아제약·(주)포쉬에
기사입력일 : 200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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