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20대를 겨냥한 마리끌레르는 최근 새봄 메이크업 시장에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 아래 김윤아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록그룹의 여성 보컬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마리끌레르측은 김윤아의 독특한 외모와 카리스마를 높이 평가해 모델 섭외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모델료는 1년 가전속에 2억원이다. 애경산업은 마리끌레르 외에도 최근 리앙뜨 샴푸 모델에 탤런트 조인성과 가수 장나라를 캐스팅, 신세대를 겨냥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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