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이전 재도약 기틀 마련
데이셀화장품(대표 한승훈)이 방배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데이셀 점프 2001 이전 입주식을 가졌다.
서초동에서 방배동으로 새롭게 사옥을 이전한 데이셀화장품은 이날 전 직원과 한국콜마 등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재도약을 향한 단합과 하반기 영업의욕을 고취시켰다.
이날 입주식은 재도약의 기틀마련을 기원하는 고사와 함께 협력업체의 좌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한승훈 대표는 "그동안 서초동 사옥에서 동고동락해온 전 사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이곳에서의 출발을 가능케 했다"며 "앞으로도 전 사원이 단결하여 고객과의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정도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일 : 2001-07-06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