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무식에서 임병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목표달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준 한불 전 가족의 노고에 감사하며 2002년부터는 각 사업부의 독자적인 생존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사업부문의 흑자경영 틀이 탄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시무식에서 한불화장품은 목표달성에 따른 성과급 포상으로 방판사업부에는 4천5백만원, 에스까다코스메틱에는 4천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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