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2002년 임오년을 맞이해 ‘고객만족경영’을 경영지표로, ▲ 고객제일주의 ▲ 유통별 책임경영 ▲ 시스템확립 ▲ 미래 경쟁력 제고 ▲ 품질최고주의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지난해 대비 14.5%가 증가한 4천3백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웠다.
유상옥 회장은 “지난해 전반적인 화장품시장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명품주의와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차세대 일류상품에 선정됐고 수출이 처음으로 2백만 달러를 넘었으며, 2000년 세계 50대화장품 기업 중 43위로 랭크되는 등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룩한 해”라고 전하며 “2002년 임오년은 모든 사원들이 코리아나 인재상을 가슴에 새겨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진정한 성취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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