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또 힘차게 뜁시다”
“올 한해 또 힘차게 뜁시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1.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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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 시무식 갖고 2002년 출발

외형성장 보다는 내실 추구 … 세계화 결의 다지기도


화장품업계는 지난 2일 일제히 새해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활동에 들어갔다. 올 연말경에는 국내경기 사정이 다소 호전될 수 있다는 밝은 전망과 함께 ‘고객만족경영’을 지표로 삼아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는 각오 또한 넘쳐흘렀다. 특히 대부분의 업체들은 외형성장 보다는 내실경영에 무게를 두는 한편 올해를 글로벌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는 결의가 엿보이기도 했다.





(주)태평양 - 글로벌기업 도약 전사적 결의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지난 2일 서경배 사장이하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본사 10층 강당에서 2002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영업의 포문을 열었다.



서경배 사장은 서성환 회장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 지난 한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사원들에 대한 각종 시상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우수한 영업실적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한 사원들에게 주는 영예인 장원대상 시상식에서 총 18명의 영업사업이 수상했으며 생산부문 우수자에게 주는 영예인 명인대상 시상식을 통해 생산부문과 명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의 스트롱 브랜드 부문 금상은 ‘라네즈 클랜앤컬업 마스카라’가, 은상은 ‘아이오페 화이트젠 인텐시브’가 동상은 ‘비타민 헤어팩 샴퓨’가 각각 선정돼 마케팅, 디자인, 기술개발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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