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구랍 26일 본사에서 ‘제 7회 컬춰렛 선발 여대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여성의 사회적 성공’에 대한 논문을 응모한 이지영 씨(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에게 최우수상과 상금 3백만원을 지급했다.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며 여성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주)태평양은 전국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컬춰렛 선발 여대생 논문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이외에 우수상 3편과 장려상 10편 등 총 14명의 수상자를 선발, 총 1천9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2박3일 동안 제주도 녹차박물과 오’설록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입사 지원 시에는 우대혜택도 부여한다.



(주)태평양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여성 생활문화를 결집,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 지난 9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공모전은 매년 여성의 생활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정해 공모하고 있으며 여대생들이 평소 접하는 영역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논문들이 응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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