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이사 한현옥)는 지난 4일 결혼정보 회사 듀오와 신귀족을 위한 보보스 미팅파티를 공동으로 열었다.



메리어트 호텔 디모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문직 종사자나 엘리트 계층에게만 가입이 한정된 노블레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각 30명씩 60명의 선남선녀가 참여해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기 위한 로테이션 대화, 미팅 파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또 게임이 진행되는 중에 클리오에서 협찬한 경품을 타기 위한 경쟁도 매우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클리오는 주요 소비층인 20대의 전문직 여성들이 많이 참여한 만큼 행사장에 클리오 포스터와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카드를 전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클리오의 아이섀도우를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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