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광고에서는 지난번 뤽 베송이 선보였던 4개의 캐릭터인 여자, 늑대, 파리, No 5가 다시 등장, 전편의 화려함과 강렬한 이미지를 재 창조했다.
박물관을 무대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조각품 뒤에 숨어 신비로운 향수 한 병을 얻으려는 모험이 줄거리. 전속 모델 에스텔라 워렌이 자신의 귓볼 뒤에 뿌릴 귀중한 향수 몇 방울을 얻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풀어놓은 늑대 무리를 뚫고 빠져나가려 한다.
향수의 향기에 매료되어 온순해진 늑대들은 그녀를 놓아주고 그녀는 다시 한번 빛의 도시로 승리의 탈출을 한다.
국내에는 케이블과 극장광고를 통해 소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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