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한가위에 양로원 위문
태평양, 한가위에 양로원 위문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10.18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80여 기관·생활보호 대상자에게 후원금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노동조합(위원장 윤진수)과 함께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엿새 동안 전국 25개 양로원과 60여개 비인가 시설·생활보호대상자를 방문하고 5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노동조합이 주축이 돼 진행한 이 행사는 (주)태평양이 매년 명절을 맞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설에 이어 두 번째이다. (주)태평양 직원들은 준비해간 생활용품 등의 후원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으로 여섯번째를 맞는 태평양의 양로원 방문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고 고객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무한책임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 동안 전직원들의 급여와 상여금에서 1천원 미만의 우수리를 적립한 기금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주)태평양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보다 더 큰 고객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www.pacifi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