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델 신은경과 쌍두마차로 활약
국내 여성 톱스타들의 미의 경연장인 화장품회사의 전속 모델 반열에 탤런트 김선아가 올랐다. 고품격 화장품으로 승부하고 있는 로제화장품(주)(대표이사 장호균)은 최근 대형 신규 브랜드 `크리시아`의 전속모델로 탤런트 김선아를 캐스팅, 런칭 광고 촬영을 마치고 방영에 들어갔다.김선아의 이번 캐스팅은 로제화장품이 지난 6월 탤런트 신은경과 자사의 또 다른 브랜드인 마자린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후 톱탤런트 두 명을 동시에 캐스팅하는 더블캐스팅 전략에 의한 것이다.
로제화장품은 신 브랜드 개발과 함께 앞으로 로제화장품의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강렬하고 묘한 눈빛으로 감성적인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선아의 매력을 1순위로 꼽아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 천년을 이끌어갈 신세대 탤런트의 대표 주자로서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김선아의 캐스팅으로 신감각 고품격 화장품회사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부각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선아는 최근 일일시트콤 `점프`에 이어 인천방송의 뮤직프로그램의 MC로까지 발을 넓히고 있어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로제화장품은 앞으로 호르몬 밸런스 화장품 `크리시아`의 김선아, 고품격 프리미엄급 자연성 화장품 `마자린`의 신은경, 이 두 쌍두마차로 새로운 2000년을 맞을 준비를 탄탄하게 하고있다.
이번에 제작된 광고는 21세기를 연상케하는 사이버틱한 배경 속에서 여성과 남성의 역동적인 동작으로 피부 호르몬 밸런스를 사실감있게 그려냈으며 마치 007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빠른 화면 전개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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