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지난달 5일 창립 56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21세기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선언하고 고객중심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1일 우리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차문화 체험 공간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을 제주도에 개관한 데 이어 개관기념 행사 ‘한국의 토기잔’ 특별전을 개최했으며 태평양기술연구원에 헬스연구동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창립기념일인 지난 9월 5일 창립기념식에서 서성환 회장은 “태평양의 역사는 곧 문화창조의 역사”라며 “지난 56년 동안 새로움을 추구하는 미용문화를 창조하고 정직을 바탕으로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소비자문화를 만들어 왔으며 또한 차문화를 복원해 선조들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왔다”고 술회했다. 이어 “세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남이 해보지 않은 아름다움을 창조해 새로운 아모레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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