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전문 브랜드 레브쌍이 홍콩에 진출했다. 보보화장품(대표 유정호)은 지난달 20일 홍콩 내 에이전트인 임프루브유한회사(IMPROVE Ltd)와 판매계약을 맺고 홍콩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나섰다. 홍콩시장에서 레브쌍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가격질서를 지키기 위해 중국과는 철저하게 시장을 구분해 홍콩 내에 레브쌍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방침이다.



홍콩 내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할 임프루브유한회사는 홍콩의 스킨케어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회사이며 이번 계약을 기념해 홍콩박람회장에서 레브쌍 메이크업 시연회를 직접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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