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통상(사장 김인섭)은 지난달 2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내년 1월부터 본격 출시될 새로운 여성향수 크리스챤 라크르와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프랑스 인터퍼퓸사가 만든 크리스챤 라크르와는 유명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 크리스챤 라크르와와 라이센스를 통해 만든 새 향수 브랜드.



디자이너 크리스챤 라크르와가 그의 고향 카마르구 지방에 있는 바다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소라모양에 담겨있는 향기가 나는 바다’를 제품화한 이번 향수는 소라모양의 용기에 깊이있고 우아한 그레이트 플로랄 향취가 독특한 제품이다.



김인섭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IPC통상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의 성공을 위한 새로운 역작이 될 크리스챤 라크르와의 출시에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며 새 천년을 위해 마련한 IPC의 새로운 제품에 성원을 당부키도 했다.